<탑시그널 주식 교육 콘텐츠>
- 차트 공부 #4 -
이번에는 추세의 방향성을
분석하는 지표를
배워볼 건데요.
MACD를 통해
차트에서 어떻게
매매신호를 읽을 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배열 주식은 MACD가 웬만해서는
0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역배열 주식은 MACD가 웬만해서는
0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추세가 살아 있을 때와
죽었을 때를 구분해서
MACD에 대해 좀더
잘 판단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추세를 60일선으로 잡은 뒤
MACD가 0 이상이면서
추세가 살아있는 경우에는
매수가 가능하지만,
MACD가 0 이하이면
매도하는 게 좋고
추가적인 매수를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MACD 오실레이터란
MACD가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0을 기준으로 상향인지 하향인지
보기 힘들다는 점을 보완한 지표입니다.
Manning Stoller란 사람이 개발했어요.
MACD 오실레이터가 빨간색이 시작할 때 매수,
파란색이 시작할 때 매도라는 전략을 쓴다면
MACD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빨간색 고점과 파란색 저점이
각 추세의 끝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나
오실레이터의 빨간 봉이
고점을 찍고 둔화되는 경우,
하락으로의 추세 전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더욱 좋은 자료의 밑거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