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투자 약 1년된 50대 직딩입니다.
60에 은퇴하고 연금받으며 간간히 주식투자도 하고
그동안 못가본곳 여행다니고,
다녓던곳 중 좋았던데서 한두달씩 살아보는게
계획이지요.
직투를 한건 1년 남짓이지만
위탁계좌를 개설해서 증권맨이 대신
관리해준지는 2-3년 되었습니다.
수수료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수수료도 아깝고, 그 사람 투자 (주로 대형주를 사팔)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도 않아, 계좌를 받고, 투자금을 좀 줄이고
직투를 시작했습니다.
흠... 쉽지 않더군요.
------------------
작년 4-5월의 계좌 입니다.
광진윈텍이란걸 친구한테 추천받아 수익도 내고
잃기도 했지요. 투자금은 올해랑 같은데
대형주에 돈이 많이 들어갔고, 겁도 나서 매매를
잘 못했던것 같아요.
영 수익이 안나는 와중에 2년만에 본전구간 가까이 온
카카오가 블록딜을 맞고 좌절, 주식광장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이후 첫 수익을 삼성출판사와 유니온등에서 내고,
수익이 날땐 훨씬 크게 났지만
뭘 잘 모르고 투자를 하니
손절도 많이 했고, 참 어려웠습니다.
누군가 기초부터 찬찬히 가르쳐 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발롱블루님께서 강좌를 여셨고
전 1분도 고민하지 않고 수강등록을 했지요.
240일선 매매, 추세선등 강의수강후 달라진점은
전날밤 다음날 관종들을 체크하며,
배운것을 대입시켜 더 단촛점으로 집약된 관종을
고를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1년후 같은 시드머니로, 수익이 많이 늘었죠?
올해를 시작하면서 목표는 월 200이었는데
강의 수강으로 인해 수익도 잘나고 해서
목표는 연 1억으로 잡았습니다.
발롱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수익을 얻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와~ 2~3월에 그렇게 손실이 없으셨네요 고수의 느낌이 물신 느껴집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