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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종목 [상한가종목] 0522 삼부토건
  • 탑시그널 리포트
  • 2023.05.22 11:2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높은 예측률의 시장분석부터

수익 나는 전략적 실전 투자 노하우까지 단계별 주식 투자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탑시그널입니다.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국제사회 공조 및 지원 호소에

회원국들은 F-16 전투기 등 무기 지원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윤대통령 지뢰제거 장비, 긴급후송차량 등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복구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내 우수기업들이 전후 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이 장중 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관련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G7 정상 회의, 우리 정상의 네 번째 참석

 

출처: 대통령실 제공

 

 

G7은 세계의 주요 선진 경제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총 7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매년 정상 회담을 개최하여 세계 경제, 국제 무역, 기후 변화 및 기타 글로벌 문제를 논의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그룹 중 하나로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협의체인데요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초청되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강화',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세계 구축'을 의제로한 세션에 참여해 자국 상황을 설명하며

회원국 및 참관국 정상들에게 연대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G7 정상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호소에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만큼

각국 정상들은 군사적·재정적·인도적 지원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아

강한 결속을 통해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세션 전후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복구, 양국 협력 필요 공감

 

출처: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했고 앞으로도 외교적, 경제적,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길 바라며 한국 정부가 의약품, 발전기, 교육용 컴퓨터 등

우크라이나가 긴급히 필요로 한 인도적 지원 물품을 적시에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는 비살상물품 지원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지뢰제거 장비, 긴급후송차량 등 현재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복구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부각됐는데요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해 신속한 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밝혔습니다.

 


삼부토건(▲29.97%)

 

출처: 알파스퀘어 삼부토건

 

 

삼부토건은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 취득업체로서 1948년 창립이래 74년 동안

국내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75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고객은 한국도로공사, 국토해양부, 조달청, LH공사, 시행사, 건설사, 기업, 개인 등 입니다.

 

작년 6월 삼부토건은 코스메틱기업 디와이디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3자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으며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디와이디와 삼부토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콘텐츠는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종목(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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