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재테크로 모은 돈들을 소비로 빠르게 소진해보신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주식으로 수익이 나거나 적금 만기가 되면 소비가 크게 증가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습관들을 고치며 돈을 모으는 습관을 길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tvN 프리한닥터 프로그램의 김경필 멘토님의
이야기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적금으로 목돈 만드는 방법
목돈의 기준은 월급의 3배
멘토님은 요즘 목돈이 아닌 푼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본인 월급의 3배 이상의 돈만 목돈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200만원이 생겼다는 상상을 해볼까요?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옷이나 신발을 사며 쇼핑을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200만원이 아닌 2,000만원이 생겼다고 상상해볼까요?
오상진 씨는 아내에게 보고한다는 아주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요.
정말 그럴까요?
역시, 200만원은 아내 몰래 소비하고 남은 돈인 1,800만원이 생겼다고 보고한다는 하는군요 ^^;;
다시 돌아와서 살펴보면 요즘 사람들은 10만원,20만원,30만원짜리 저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해당 금액들의 적금은 1년 만기에 대략 120만원, 240만원, 360만원을
타게 되는데요.
이 금액들은 아까 저희가 보았던 금액들과 비슷한데요?
바로 저희가 쇼핑을 시원하게 하려던 금액과 비슷합니다.
즉, 해당 저축 금액은 심리적으로 소비가 쉬워지는 금액입니다.
결국, 소액 적금의 말로는 결국 소비로 가는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적금으로 목돈 만드는 방법
내는 돈은 지저분하게 내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 적금 투자를 하며 우리들의 소비를 억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딱 떨어지는 저축 금액이 아닌, 딱 떨어지는
만기 금액을 하라’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1,000만원 모으기 적금을 하면 보통
한달에 823,930원을 저축을 하게 됩니다. 금액이 약간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만기시에는 1,000만원인 깔끔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이 금액은 심리적으로도 목돈으로 느껴지면서 소비를 하기에도 단위가 바뀌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지는 금액인데요.
저도 1,000만원이라는 숫자를 부서트리기가 조심스럽게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팁으로 적금 금액 설정 시 자신만을 위한 보상 시스템을 만들라고 조언을 해 주시는데요.
바로 1,000만원이 아닌 1,020만원으로 세팅하여 적금으로 수고한 본인을 위해 20만원을 보상
시스템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20만원은 본인에게 사용하고 나머지 1,000만원은 재투자를 하고 이런 식으로 소비를 제한하고 투자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저축과 보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저축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오늘 시간에는 적금으로 목돈을 만드는 좋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체감이 많이 되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만 머니토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tvN의 프리한닥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단순 정보전달 목적용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