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

뇌동 바이러스 물리쳐서 건강한 주린이로 태어나기
조여사
2020.07.29
수강 전
수강 후

주식을 시작한지 어언 4개월차 ...

한 두달은 아무것도 몰라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그냥 그냥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방황하던 저에게 다가온 주광은 정말 한 줄기 빛과 같았네요.

SNS며 카페 뭐 이런거는 활동도 안하고 크게 관심도 없던 저였는데 어찌 여기로 흘러들어왔는지~

주식을 바로 배우라는 신의 계시였나봅니다.

 아하하하하핳....^^::

첨엔 카페를 리드해주시는 여러 고수님들 글을 기웃거리며 어설프게 따라하다 물리고

빨간불에 좋은건가보다하고 달려들다 물리고.....(마이 아파~)

이래저래 멍 들기 바쁜 나날들이었어요.

카페에서 발롱님 수강생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하 이런 강의도 있구나!!!

(사실 주식 강의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어차피 할거 제대로 해보자해서 신랑 설득해서 나름 거금을 투자했어요.

우와~근데 진짜 초보자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눈높이 강의를 똭 해주시는데

빨리 듣고 싶은 급한맘에.....배속을 너무 빨리해서 들었나봐요 ㅎㅎ 

반은 듣고 반은 어디로 갔니????ㅡㅡ;;

그래서 반성하고 다시 천천히 강의를 듣고 하다보니 이론과 숲을보는 눈 ,기술적인 부분은 아직 많이 미흡한거 같지만

뇌동도 많이 줄어들고 캔들 하나에 연연하는 모습이 많이 줄었어요.

발롱 백신을 맞은듯한 효과랄까나.....(제 기분에는요^^)

아직 소심해서 때려박고 이런거는 못합니다.

예수금이 작아서 3종목이상 매매금지 규칙을 만들고(그렇다 보니 함부로 종목을 살수가 없더라구요^^)

서두르지 않고 나름 차분히 매매하려고 노력한 결과 아주 조금씩 빨간맛을 보여주는 계좌!!

역시 듣기 잘했구나!!!!! 주광에 잘왔구나!!!!!!를 점점 느끼네요.

발롱님 말씀대로 서두르지 않으려구요.

많이 느리지만 더 멋진 수익률로 인정받는 날이 오도록 하고 싶네요~~

발롱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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