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

수강 1년 수익인증 매도타점을 모르는 장투는 투자가 아니다
메가히터
2021.05.07
수강 전
수강 후
제목에서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실꺼 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매번 라강에서 쌤께서 강조하셨던 부분이고
발롱쌤 강의를 1년 수강하고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주식에 대한 신념입니다.
누군가에는 저처럼 매매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사견으로 올리는 후기이니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공격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수강 1년을 맞이하여 발롱쌤께 드리는 감사의 글입니다.

2020년 5월 18일..
제가 발롱강의 결제를 한 날입니다.
사실 5월 18일 되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라강 지각하고 또 끝까지 못들었었는데
오늘 밤 늦게 남은 부분 녹강 듣다 보니 저를 언급해 주시고
또 수강 선배들한테 매매의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하셔서
조금 일찍 1년 수강 후기를 올립니다.

거두절미 먼저 계좌부터 까고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폭락장에 무턱대고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운 좋게 돈을 좀 버나 싶더니 역시나 5월까지 이어진 상승장에서도
돈을 크게 꼴아박았습니다.

저 때는 저 3천6백만원이 얼마나 억울하고 속이 쓰리던지요..
내가 왜 이런 스트레스 받자고 주식을 시작했을까.. 자책만 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네이버 검색 중에 주광을 알게 되었고 4월말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발롱블루라는 사람이 매번 글을 올려주는데 처음엔 이게 다 진짤까? 리딩인가?
사실 의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ㅋㅋ
근데 발롱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의 수익과 후기들이 매우 진지하다는 것을 느꼈고
저도 그래 이미 꼴아박은 돈인데 강의나 한 번 들어보고 이 주식판이 어떻게 돌아가나 배워나 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료를 결제를 하였습니다.

와.. 세상에.. 살다살다 무슨 강의를 그렇게 푹 빠져서 들었을까요..
나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 그렇게 쉽게 풀이해주니 수십시간 짜리 강의를 며칠만에 1회독 하였고
재수강과 삼수강을 아무 거리낌없이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들었던 본강의가 기초지식 쌓기였다면 재수강, 삼수강하면서 매번 라강을 통해서
시황정리 및 트랜드, 테마의 흐름을 짚어 주시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매번 차트 돌돌이와 쌤의 매매스토리 등을 매번 복기하면서 아 주식이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지금도 매 강의마다 새롭게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주식 시작한지 1년인데 이 정도면 상위 몇프로 안에는 들겠죠? ㅎ
저는 감히 저를 발롱키즈라고 하고 싶습니다. ㅋ
쌤께서 인정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제가 매매하는 데 있어서 쌤께 배운 철학을 실전에 적용하고 있는 것 3가지 입니다.

1. 발롱 8요소 검증되고 특히 시황, 재료, 차트 검증되면 비중 때려박기 (개인적으로 예수금 1/3 시도 중)
2. 매매 포지션은 8요소 검증 후 단기스윙, 중기스윙
3. 내가 매수했던 포지션에서 벗어나면 과감히 손절하자

먼저 1번..
저 위에 인증한 수익도 사실 작년 12월부터 때려박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난 수익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거의 또이또이였죠..
시황 받쳐주고 재료가 확실하고 차트가 만들고 있다.. 그리고 종목자체의 리스크가 없으면
그냥 딱 눈감고 한 번 때려박아 보십시오.. 한 번 큰 수익 맛보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쌤께서도 항상 강조하시지만 100%는 아니더라도 70%의 확률이면 배팅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다음 2번..
제 주변 친구들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주식하는 사람들 있는데요..
모두들 한결같이 매일같이 주식창 들여다 봅니다..
대형주에 얼마 넣어놓고 10년 묵혀놨다가 꺼내서 보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간간히 오는 하락장에 스트레스 안받고 버티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계좌 까놓고 봐도 저만한 수익 내는 사람들 없더이다..
물론 제가 주식경력 갓 1년 좀 지났지만..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성공했으니..
강의 듣고 기초 어느정도 다져졌다면 8요소 검증 후 때려박고 단기 또는 중기스윙 보고
형님들 슛 줄 때 적당히 감사히 먹고 나오고 반복하는게 재미도 있고 수익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들고 있으면서 하락장에 스트레스 받고 몇프로 오르지도 않는 대형주 들고 10년 후에는
큰 돈 들어오겠지 기다리는 것보다 정신적으로도 훨씬 스트레스 덜 받고 기회비용 살리는 방법임에는
틀림 없어 보입니다.. 10년 동안 물가상승도 고려해야겠죠? ㅎ

다음 3번..

손절은 과감하게..
종목별 손절금액 순으로 찾아보았더니 저렇게 뜨더군요 ㅋ
플레이위드는 N 자 모양 보고 들어갔다가 꽤 수익권에서 신나게 불타기하다가
뚝배기 깨지는 날 MTS 도 못 열어보고 한참 바닥 오고나서 이거 뭐니..
근데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 반대니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잘라내자.. 하고 손절했었고
그 예수금으로 서옥이로 더블로 만회했었고요..
저 여행주는 질질 끌면서 안가고 코로나 순환매 나오기 시작하길래 과감히 손절하고
한넷으로 따따블로 만회했었습니다.
랩지랑 씨젠은 작년 처음 주식 시작할 때 까묵었던 놈들.. 쿨럭 ㅋㅋ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이번 상승할 때도 손이 안나가더군요 ㅋㅋㅋ
이외에도 손절친 애들 꽤 많습니다..
내가 예상했던 포지션에서 벗어나면 손절해도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또한 공부라고 생각하는게 마인드 컨트롤도 되고 정말 공부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계좌속에 처리안되고 있는 놈들 올리라고 숙제 내주셨는데
사실 저는 매번 손절 그냥 쳐버려서 걱정되는 놈들이 없습니다.
다만.. 수강생 많은 분들이 물려 있을 것 같은 그 섹터.. 저도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저는 이놈 물타기 타점 째리고 있어서 중기스윙 투자로 제대로 수익내고 나오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ㅎ
암튼.. 1년 동안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부님..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때려치는 그날까지 쌤 바지끄댕이 잡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ㅋㅋ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노래라도 불러드리고 싶지만 마음으로만 전달하는걸로 ㅋ

늦은 밤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어느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뭐같은 요즘 장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면서 남은 한 주 마무리 잘해보시죠 ^^
좋아요 4 댓글 1
BM리즈 21-05-16 00:54

늘 멋져 보이세요 ^^ 계속 멋진 모습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