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평생 소장하고 싶은 강의
코코넨네
2020.05.16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주식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건 10개월 정도 되었고 그 전 묻지마 투자로 상폐라는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외동아들 키우고 있는 40대 전업주부입니다. 그냥 남들이 좋다는 종목 매수해서 일정수익률 (5-10퍼)이 나오면 매도하는 수준의 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주식거래를 하면서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건지 본전탈출을 하려고 하는건지 자괴감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일단 매수한 종목이 수익권으로 올때까지 버티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습니다. 코로나로 아이가 개학을 못해 독박육아중이라 진도빼는게 너무 힘들어 아직 발롱님 시각을 제 눈에 꼽아박진 못했지만 이제는 최소 차트를 근거로 해서 들어갈 자리를 보는 안목 정도는 생긴것 같습니다. 아이 개학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학교 보내놓고 강의 수강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처음 계좌개설은 10년전 지인이 추천한 바이오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서였는데 제가 매수하고 회사에 안좋은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20분의 1로 줄었어요. 물타기 좋은 기회라고 있는돈 다 가져다 박고 그렇게 상폐를 경험한 무지했던 사람이 뉴스와 차트를 근거로 매수를 한다는건 정말 큰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주식을 본격적으로 해보자 생각하고 눈에 띄는 주식책을 대여섯권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하나같이 뭔가 알려줄듯 하면서도 진짜 비법은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발롱님 강의는 달랐어요. 진짜 달라요. 이렇게 다 알려주셔도 괜찮은가 싶을 정도로 정말 주식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다 알려주세요. 그동안 제가 얻었던 소소한 수익들은 그냥 운이었고 우연이었던거였어요. 거래량과 함께 보는 240일선 매매법 진짜 사랑합니다.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너무 아쉬워요. 핑계일수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한 아이학교 개학연기로 제대로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었거든요. 아이가 이어폰 끼고 있거나 핸드폰만 보고 있는걸 너무 싫어해서 ㅜㅜ 그럼에도 짬짬이로 들은 수업은 진짜 단 한마디도 버릴게 없는 강의입니다. 한번 들었던것도 다시 들으면 또 새로운 것을 깨우치게 되고.. 강의 전체를 다 외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일단 발롱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ㅎㅎ 그리고 코로나 폭락장에 긴급특강 찍어주시면서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주신 말씀 진짜 너무너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땐 정말 남편보다 더 의지가 되더라고요. 추세선 긋는게 아직 어려워서 더 많이 보고 연습해야 할 것 같은데 보강에서 추세선에 대한 것도 좀 다뤄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 소장해두고 꺼내보고 싶은 강의입니다. 다 퍼주시는 발롱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요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