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3개월이 지나고... (1기 수강생 후기)
2020.05.24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30대라고 하고 싶은 40초 주부입니다.  경력은 3년 정도. 무료방 처음 접하고 개망했다가 주광와서 사람된 케이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기 짝이 없는 왕초보입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다들 그러시겠지만 마인드입니다. 전에는 사고보자. 존버하다가 오르면 팔고보자. 그러다가 날르면 눈물났었는데 이제는 차트도 보고 기사도 보면서 스스로 시나리오를 짭니다. 아직은 100퍼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생각대로 주가의 흐름이 나타나면 짜릿하고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물리더라고 모멘텀이 살아있고 아주 고점이 아니라면 물을 타거나 기다리면서 수익을 보고 나오는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을 하나 더 시작하면서 장중에 집중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전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은 쫄지 않고 초조하지 않기 때문같아요. 손절을 하더라고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제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하게 됐어요.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모두 제가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저는 3강이 가장 좋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밤새도록 졸면서 듣기도 하면서 보여주신 차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그전에 카톡방이나 유튜브에서는 오르면 그제서야 돈들어왔죠? (아니... 그건 보는 사람이 다 알수있는건데...) 하거나 하루에도 몇십개씩 되는 종목을 말해주며 그 중에 몇개 급등하면 자기가 다 말한 것이 아니냐며 생색을 내는데. 그런 사기에 혹해서 공부한답시고 돈과 시간을 버린 게 너무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중 15틱을 보며 단타하는 방법과 240선 차트, 플래시 차트를 가장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눈과 머리에 익혀두면 돈벌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다른 곳에서 볼수없는 질 좋은 강의입니다.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지만 남을 이해시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 굉장히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하신 강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강의에는 100퍼센트 만족합니다. 이제 공은 저에게로 넘어왔죠. 소화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이제 저에게 남은 숙제인것같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제 계좌 수익인증 올립니다. 4월 22일부터 한건 그 전에 손절 다하고 다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달정도인데. 다른 묻어놓은 계좌 말고 이 계좌는 천만원 조금 넘는 예수금으로 한달간 200만원 정도 수익이예요. 강의료 딱 벌었죠.^^ 사실 금요일에 안팔고 있던 종목 금액 맞추고 싶어서 그냥 팔았어요ㅎ

더 잘하시는 분 많지만 장중에 잘 못보면서 한 것 치곤 20퍼 정도 수익률이라 감사함의 인증으로 올립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강의였습니다. 강의들으면서 희망도 갖게 되고 열정도 생겼어요. 강의듣는 3개월이란 시간동안 슬럼프도 오고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나는 왜이렇게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계속 해야 할 주식생활이기에 여유를 갖고 생활속에서 함께 하기로 맘먹었어요. 힘들때마다 올려주시는 발롱님 글, 멘탈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수강기간이 지나면 특강을 이제 못듣게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워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는데 보따리 내놓아라. 하는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말씀드립니다. 그때그때 시황에 맞는 특강을 올려주시는데 이제는 못듣게 되는게 걱정이 앞서고 슬프더라구요. 발롱사단 1기로  본강의는 열심히 듣는다고 들었지만 라이브 방송같은 특강은 꼭 계속 듣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처음에 방송듣는데 시스템상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로 복구해주시고 고생많이 하신 탑시그널 운영진분들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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