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특별한 포지션이 없었는데 스스로 매매포지션을 찾기 시작하다...
크리스83
2020.05.23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주식을 알게 된 것은 2년 5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경력이라고 표현을 하기엔 아직 주력적 포지션은 없고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발롱님 강의를 통해서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광 멘토님의 영향력도 상당하죠)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이구 엔지니어입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남들 앞에 막 수익률이 어떻고.. 몇 백을 벌었고 몇 천을 벌었고 그런 말을 하기엔 아직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며, 주광 처음알았을때, 발롱님의 글을 접하고.. 언제 또 글을 올려주시나 기다리던 시기와

    비교를 한다면..(물론 지금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요.. 대신에 저 스스로도 나름의 공부를 하며^^)

    당장에 작년과 비교해봐도.. 되게..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 해외 정치외교적 이슈.. 또..

    주식을 함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되고 이런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주식에 대한 집중력은 2018년, 2019년 주식을 해보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던 시기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이슈(정치, 기술, 시대적 변화, 코로나19)

    -. 발롱님과 주광 멘토분들과 열심히 하시는 회원분들과 오랜기간 함께 하고 싶고..

       이것에 대해서.. 저는 저만의 관점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인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것인가..?

       (사실 지금 이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기사를 검색할때 어떠한 접근으로 무슨 정보를 얻을것인가?

    -. 차트를 공부할때 기술적인 것이든 이론적인 것이든 각 종목마다 어떻게 볼것인가..?

   그저 혼자 서점에서 주식관련 책 몇권 사서 혼자 생각해보던 때와 달리 실질적으로 제가 뭔가를 할 수 있고..

   그러한 정리내용이 짧게는 다음날 바로.. 길게는 15일 정도 기다리지만 항상 결과로 다가올 수 있구나..

   스스로에게 되게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캡쳐를 올려드리자면요..ㅎㅎ 스스로 공부하는거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은 아니긴 하지만..

공부방법.JPG

    

   작년까지만 해도 별도로 이렇게 정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올해 3월부터 일단 이렇게 정리를 하고.. 많은 고민도 하면서.. 어떻게 2000개가 넘는 많은 종목을

   일정 카테고리안에 정립해서 넣을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네요.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주가, 매물대, 보조차트, 시황, 트렌드, 발롱님의 매매방법이라던지..

    처음엔 제무재표, 뭐하는 회사인지.. 기사를 뭘 보고 골라야 되는지.. 한참 헤맸는데..

    그런 부분이 정립이 된 것 같고.. 실질적 장중매매와 언제 뉴스를 캐치하고 실시간으로

    주식시장과 마주해야 되는지 스스로에게 전반적으로 그런 사항을 알게 해주신게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적 주식에 대한 실력은 그렇게까지 없기에  아주 디테일 하게 이런 부분이 좋았고,

    이런 표현을 이렇게 해주신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소회가 없는 부분이

    이 글을 적으면서 제 스스로에게 좀 아쉽지만.. 발롱님께서 왕초보 기준으로 강의해주시는 부분이므로^^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요..ㅎ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주식이라는 주제로 일컬어지는 다른 주식에 대한 강의를 그렇게 많이 접한 적이 없고

    접해봐야 유튜브가 실질적으로는 주류이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에서 이러한 강의를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루같은 강의죠. 어딜 찾아가야 주식에 대해서 이런 내용의 강의를 아주 디테일할 정도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뭐 거의 과외하다시피.. 마주할 수 있을까요?

    전 그정도로 본 강의를 접할때.. 수십년 지나고야.. 뭐.. 다른 접근방법이 필요할까마는..

    적어도 제 생애 있어서는 허락된다면.. 제가 백프로 완전 이해될때까지.. 평생가져가고 싶은 강의입니다.

    강의에 대한 만족을 특정 종목에 대한 수익으로 표현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 테라젠이텍스 > 

    .. 이 부분 사실 주광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이루어 낸 것이긴 한건데..

    발롱님 3강 강의부분과도 일맥 상통하고.. 굳이 언급을 하는 이유는.. 급상승을 이루어낼 종목이라고 해도..

    매집을 통해서 이 종목이 나중에 엄청난 상승을 이루어낼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건가..?

    이게 참.. 엄청 어려웠고.. 

    발롱님께서 언급을 해주시거나.. 멘토님이 언급을 해주셔서가 아닌  --> 제 노력없이 막무가내 기다리는..

    이 종목이 언제 상승을 할 것이기에 지금까지 홀딩인가? --> 매매에 있어서 주체적이고 싶었습니다.

    자세를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https://cafe.naver.com/hayate1    

테라젠.jpg

 

3월이었는데.. 신풍으로도 동일하게 공부를 해서 수익을 냈었습니다.

션 애킨스 교수랑 회의한 피라맥스정재료로.. 공부의 맛을 봤었던^^

externalFile.jpg

 

externalFile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아하.... 맘같아서는.. 기간제한이 없이 동영상 강의 통째로 다운받아서.. 어디 비밀 서버에 저장해두고..

    제가 흔들릴때마다 강의를 보면서 다잡고 싶네요.. 흔들리지 않을 그런 포지션을 현재 잡고 있지만^^

 

    발롱님께.. 강의를 같이 준비해주신 탑시그널 운영진님께..

    정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생가져가도 좋을 강의를 해주셔서..

    돈이라도 많으면 식사라도 한끼씩 사드리고.. 그게 안된다면 커피라도 한잔씩..

    제가 뭘 해드리고 싶은데 발롱님 강의하실때 목마르실때 비타민이나 시원한 음료라도 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제가 가진 예수금의 스케일과

    수익률 등등이.. 와~ 이 사람정말 이제 완전 득도했네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나중에는 정말 인정을 받고 싶네요.. 

    스스로가 가진 주식매매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며.. 포지션을 찾아가고 있는 시기인듯 합니다.

    그건.. 사실 아무리 훌륭한 강의를 옆에서 귀에 못박히도록 말씀해주셔도.. 스스로가 정립이 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란걸.. 이번 경험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기에.. 최근에 주광에 멘토가 되신 김프로님 처럼

    나중에 먼 훗날에.. 꼭 인정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수 있도록 주광에서 노력해보겠습니다.

 

   발롱님 강의따라 시황따라..공부하면서 이게 재료가 맞나.. 저게 맞나.. 하다가..

   예수금에 맞게 대응하느라 종목따라 그렇게 비중을 많이 못 실어서 그렇지만..

   항상 뭔가 받기만 하다가.. 수일내로 상승이 가능한 종목을 선택해서..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서

   맛을 보니.. 아직 제가 그런 수준의 주식공부를 하고 있다는게 스스로를 좀.. 못 믿겠고.. 그런게 있는데..

   참 이게 얼떨떨 하거든요.. 

   옆에서 아주 잘 하고 있다.. 제대로 된 길로 가고 있다.. 원래 주식이 그렇게 공부하는 거다..

   중간중간 제 매매 포인트에 대해서 코멘트를 해주는 사람없이 가다보니.. 다소 좀 헤매는 부분은

   없지 않아 있는데.. 전 매매할때는 발롱님도 멘토님도 제 옆엔 없으니까 알아서 매매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거든요.

   (뭐 누구는.. 옆에 누군가 있어서 잘했다~ 아주 잘 하고 있다.. 이런 코멘트를 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리고 최근에는.. 일주일간 장이 좋아서 그런지.. 제가 매매를 잘 한건지 분간은 안되지만..

   거의 4주내내 손절하는 경우가 많다가.. 템포맞추고.. 뉴스 검색하고.. 좀 기다리더라도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천천히 하니...

   단 하루도 손절한적은 없네요.. 5월의 마지막 주도.. 이렇게 되길 스스로에게 희망해봅니다.

   그리고 발롱스승님, 탑시그널 운영진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익률에 있어서 한단계 낮은건.. 제 개인적인 수익률이.. 참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거구요.. 이건 뭐.. 스스로 노력해야 되겠죠.. 근데 여태까지의 주식매매보다

   앞으로가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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