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발롱사단 1기 수강후기 입니다.
거지탈출
2020.05.22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증권계좌를 만든지는 7년 넘었습니다만 직장생활 하면서 본격적으로 종목거래를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되었네요.. 
여러 카페나 증권방송, 주변인들로부터 카더라를 중심으로 귀동냥 거래를 해오다보니 그동안 운좋게 수익을 낸 종목도 있었지만 장기로 물려있는 종목도 생겼고 투자종목이 상폐되는 경험도 하면서 주식거래 도데체 어떻게 하면되는지 전혀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고 있는 막연한 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주식은 해당 종목 회사의 호재, 악재 등등 정보를 선점하고 있는 세력의 장기판이고 그 세력의 움직임에 개미는 불나방처럼 쫒아 다닐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의적인 수익은 불가능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엄청 많은 유료 추천주 광고 스팸을 받으면서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건가 한번 받아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가끔 들르던 주광에서 유명하던 발롱님의 강좌 소식을 보게되었고 잡은고기 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강좌라는 것에 유료 추천주 받는셈치고 수강해 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거래를 하기위해 종목을 선정하는데 강좌에서 나오듯 종목과 시장에 대한 요소 분석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관련된 공부를 적극적으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근거없는 운에 맏기는 매매를 해왔던거죠..

강의를 통해 깨우친것이 진정한 고기잡는 법을 알게된것 입니다. 이제는 발롱님의 시각으로 시장과 종목을 분석하며 스스로 판단하여 타점을 찾아들어가고 있는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하겠습니다. 아직은 더 많은 연습과 섹터, 종목을 머리속에 집어넣는 학습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급등하고 있는 종목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시체더미에 동참하는 뇌동매매는 단절할 수 있는 자세가 강좌를 통해 잡혔다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대부분의 섹션들이 주요했지만 240선 매매방식에 매집의 흔적을 이해하고 타점을 고민하는 것에 대해 습득한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종목에 대한 분석과 테마의 흐름등을 자연스럽게 파악해 가게되는 프로세스는 기본으로 따라가는 패턴으로 자리잡게 되었구요.. 말하자면 강의 전반이 이 내용을 담고 있네요~ ㅎㅎ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수강료 꽤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솔직히 반신반의 심정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고기잡는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배팅 했습니다. 

그 결과로 무수한 주식서적, 영상, 방송 등에서 주장하는 통상적인 지식들 보다는 발롱시점이 평범한 개미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진정 리얼한 방법이라 확신하며 저의 매매방식 또한 새로운 자세를 갖게해준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라 하겠습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소 자본의 개인이 주식으로 수익을 쫒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짖인가.. 어쩔수 없이 세력의 노리개감 일수밖에 없는가.. 이런 무력감이 꽤 해소됨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최근 장세로 여기저기 폭죽 터짐을 보며 아직 내것 아님이 조바심을 일으키지만 이 배움을 차근차근 내것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본 강의로 천기를 누설해 주시는 갓발롱님 감사합니다~~ 

민망하지만..

2월말에 수강 시작하고부터 5월21일 현재까지 수익금 올려봅니다~

(수강료의 몇배는 뽑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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