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전 울트라캡숑짱파워로 강력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빠마머리옹호자
2020.05.19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주식경력 2년 헛짓거리를 한 영유아 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발롱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주식을 시작한 계기는 네 맞습니다. 처음 접한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종목이 수익이 27%났던게 시작이었었구요. 시작은 달콤했고, 그리고 많이 소위 까먹었다 라고 표현하지요? 때려박아가 아닌 꼴아박아 라는 표현이 적절했던거 같네요. 우연히 첫 주식의 매매가 운이 좋았던 것도 모르고 공부도 안하고 겁도 없이 꼴아박아의 연속이었습니다. 저의 겁없는 매매 스타일은 운이 좋게 한번씩은 수익이 나기도 했지만, 한번 수익이 나면 뭐해요 열번 꼴아박음의 연속이었어요. 그래도 매매는 계속 되어갑니다. 잊지 못하는 첫경험의 미련때문이었을까요,,, 그렇게 2년 가까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작년 말, 주광 까페를 친한 지인을 통해서 가입합니다. 그리고 불나방처럼 등업도 안된 상태에서 여러분의 말만 따라 어이없는 타점의 매매를 시작하며 연일 꼴아박습니다... 화가 나더라구요~~ 종목은 분명히 같은데,,, 난 왜 1프로 수익이고, 자랑하시는 분들은 열배 스무배 수익이 날까....... 열심히 더 열심히 더 예수금을 만들어 더더더더더 투입합니다. 그래도 여전합니다. 나는 1프로, 남들은 더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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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나날들은 계속되지만, 딱히 해결책 없이 운을 바라면서 주광 여러분의 종목에 의지하며 매매에 연연하던 시기에 발롱님 강의를 1기로 신청하고 듣게됩니다. 뚜둥,,,,,,,,, !!!!! 신세계가 열립니다. 그리고 저는 하염없이 반성하며 매매를 잠시 멈춥니다. 안될것 같았어요. 계좌 정리를 해야할것 같고 완강하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서 2월말에 강의를 신청하고 다짐합니다. 자신감있게 때려박아하기 전까지는 나의 예수금을 헛되이 쓰지 않겠노라고... 그런데 애석하게 코로나가 깊숙히 찾아옵니다. 두 아이가 양쪽에 껌이 되어서 하루의 일과는 너덜너덜해집니다. 주경야독이라고 했나요,,,,, 내가 이렇게 고3때 공부했었으면 참 뭐라도 했을텐데 할정도로 제딴에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4월에는 기존 보유주를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매매했으며, 계좌정리에 힘썼습니다. 공부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5월부터 새로운 마음의 주린이로 다시 시작하는 매매를 합니다. 지금까지 특강 포함해서 2번 완강 후 5월부터 매매를 다시 시작한 저의 매매 일지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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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률보다 저는 혹시나 이 글을 읽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자랑하고 싶은 점은 그 전과 비교되는 저의 매매금액입니다. 아직 저는 연습중입니다. 제가 4번 완강하여 더욱 강력해진다면, 강의 전 예수금을 때려박아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자랑할 수 있을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에게는 비포&애프터 의 비교 사진이 손익률을 떠나서 매매금액을 따지면 어마어마한 의미가 부여됩니다. 비포 사진에서의 매매금액은 매월 억 단위이지요, 그런데 강의 듣고 정식적으로 시작한 매매는 겨우 그 20프로도 채 안되는 금액입니다. 그러면 전 그 나머지 금액을 어디에 쏟았을까요? 발롱님이 얘기하신 그것!!! 선취매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금액은 곧,,,, 머지 않았습니다. 선취매만큼 안전하고 이리 평안한 것을 여유있게 즐기면서 요며칠 관망중에 있습니다. 전 곧 강력해 질것 이라고 믿고 있어요. 한달 후 다시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저같이 경험은 나름 좀 있다고 생각하는 소위 아는척 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솔직히 1강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두번째 복습할때는 3강이 젤 좋았습니다. 그런데 3번째 앞으로 공부할때는 4강이 젤 좋을 듯 해요,,, 알면 알수록 보인다는 말은 바로 이런 거인가 봐요.

저처럼 매매 금액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3강이 제일 실전 연습하기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같은 종목을 단타 하더라도 싼가격에 사고 & 비싼가격에 팔고 하면 되는데 예수금이 많으면 이 타점 부분이 부담스러운데 전 강의를 들으면서 4월에 계좌정리 하는 시기에 단타를 연습했습니다. 호가창과 분봉 틱봉 보는것부터 해서 vi가 풀렸을때 틱봉을 통해서 매도 타점을 잡는것에 맛을 보았고, 그리고 상한가의 비밀도 강의를 통해 알아차렸죠. 저에게 8천만원정도의 단타종목 6~7%정도의 수익률은 제 매매금액 기준으로는 5백만원 이상의 손익금액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선취매.... 이렇게 쉬운거였군요,,,, 2년간 꼴아박다가 2달간 강의를 반복하여 학습한 결과 선취매의 중요성을 가장 절실하게 깨달은것 같아요. 전 예수금의 80%를 향기나는 세종목에 때려박았지요. 너무너무 신이 납니다. 얼마나 안전한 위치에 박았는지 어깨춤이 절로납니다.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저에게 발롱님의 강의는 주식이 아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십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퇴직하고 출산을 하고, 육아에 전념하며 우연히 시작한 주식이었는데, 꼴아박던 매매가 강의를 통해서 빛이 나고 있고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 전 새로운 직장에 취업한 기분이랄까요.... 핑계같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이들이 전보다는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을 호소하고 있고, 저 또한 그 일부이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공부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할수록 더 욕심이 생겨요. 더 공부하고 싶고, 더 많이 정리하고 싶고... 특히 아직은 6개월동안 두 아이랑 같이 있어서 힘들지만, 발롱님이 전수해주신 종목을 저도 정리해서 hts로 매매해보고 싶네요. 나름 mts로 종목을 매일매일 업뎃하면서 잘 정리하고 있지만, 욕심나고 자신감 슬슬 붙으니 hts로 종목 다시 정리 쫙 하고 전수해주신 창 열어놓고 매매해보고 싶어요. 그때까지 전 더더더 열심히 강의를 눈에 박을 껍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강의 내용 중에 발롱님 육성 말고 자료에서 오타 찾기 또는 차트에서 옥의티 찾기 그런 이벤트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상품은 발롱님께 질문 1회권~~크~~~~~좋다~~~~~!!!

이거 후기 뭐라고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글 하나 남기는 것도 시간과 정성이 드는데 강의 자료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발롱님께는 천번만번 맘속으로도 감사인사 많이 드려서요~~ 앞으로도 강의는 계속해서 들을껍니다. 계속 발롱사단해야지요~~ 1기 자존심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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