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점점 발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2020.05.18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이고 

남자친구 따라서 주식을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첫번째로 가장 크게 변한점은 당연히 수익입니다.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했다가 조금씩 벌게되자

본격적으로 시드를 늘려 투자한지 얼마 안되서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손절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심리적으로 더 위축이 되었던 것이 가장 힘들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을 후회했었어요.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조금씩 벌기 시작하니까

운을 실력으로 믿으며 매매를 했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 때문이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수익은 적은데 반해 손실은 컸고, 

많이 벌어봤자 한달에 10만원대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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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수익에 점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4월에도 이전처럼 물린 종목들 탈출과 손절을 하느라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많이 벌어봤자 10만원대였던 제가 -55만원을 복구하고 +6만원을 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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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이번달 수입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폭발적으로 수익이 늘지는 않았지만

발롱님 강의에서 배운 것을 천천히 시장에 적용하면서

더 이상 잃지 않는 매매를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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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타점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주식광장 카페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카페에 계신 발롱님과 이안님을 비롯하여

많은 고수님들이 종목을 추천해주시는데

이전에는 좋다는 말만 들으면 무작정 불나방처럼 뛰어들었습니다. 

지금 사면 당장은 마이너스여도 나중에 오를때 팔아야지 하고 생각했죠.

지금은 발롱님 강의를 듣고나니 왜 이 종목을 추천해주셨는지 알게되었고, 

같은 종목이여도 이전에는 2% 수익이라면 

지금은 5%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타점을 찾게되었습니다.

저점이 저점이 아니었고 고점이 고점이 아닌것을 이전에는 몰랐지만

강의를 듣고나서 알게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결혼자금으로 은행이자보다 더 벌려는 목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고 성급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손실을 너무 많이 겪으면서 (고로 손실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제 능력으로는 복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주식을 접을까 하면서 좌절했었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왔었어요.

하지만 발롱님 강의를 듣고나서부터 차트가 보이고, 시장이 보이고 

올해 안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꿀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증시나 주가가 떨어지면 매우 불안하고 손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증시나 주가가 떨어져도 강의와 특강을 듣고, 

더불어 발롱님의 시황까지 보고나면 더이상 겁이 나지 않습니다.

무작정 하는 손절이 아닌, 분석하면서 대응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발전인 것 같아요.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강의 중에서 240선 키스 매매법이 저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장으로 인해 폭락했던 주가들이 대부분 회복세를 보이면서

240선 키스 매매법을 적용할 수 있는 종목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특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실시간 강좌라고 할 수 있는데

발롱님의 강의에서 들은 이론을 현재 시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이런 강의는 다른 곳에서는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99% 만족입니다.

1%는 저의 노력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남자친구가 주식으로 조금씩 벌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주식.

물론 처음에는 조금씩 만원, 이만원, 많게는 십만원.. 용돈식으로 벌었습니다.

한달에 십만원대 정도 수익이 생기니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공부 하지 않고 비중을 조금 두니 바로 마이너스..

손절도 못하고 묵혀두다가 다행히 몇달 뒤에 탈출..

그리고 유명 블로거의 말만 믿고 샀던 다른 종목을

결혼자금으로 투자하고 다시 큰 마이너스..

거의 1년 묵혀놔도 제자리길래 배당금 받자마자 큰 맘 먹고 손절.

다시 재투자 후 코로나 사태가 터져버렸네요.

마이너스가 마이너스를 부르는,

부끄럽지만 공부하지 않고 

누구에게는 작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큰 돈을 

지속적으로 잃어가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다 듣게된 발롱님 강의.

발롱님 강의를 듣고싶어서 

물린 종목 손절하고 과감히 강의 결제!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바로 수익이 나지는 않았어요.

물론 발롱님 강의 듣고나서 바로 때려박고 큰 수익을 내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처럼 직장인이라 장중 대응이 제대로 안되서 느린매매를 하시는 분들도 

천천히 배운것을 복습하면서 실전 매매에 적용하시면

좋은 수익을 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익이 그렇지 크지는 않지만 저같은 직장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도 주절주절 길게 작성해보았어요.

주변에 주식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 요즘 은행이자가 적어서 

주식 투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발롱님 강의를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제 주식 인생은 발롱님 강의를 듣기 전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

발롱님을 비롯하여 탑시그널 관계자 여러분들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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